책 소개
도서 정보 출처: YES24우리가 글을 읽을 줄 알게 된 것은 겨우 5000년 남짓 전이다. 인간의 뇌는 이 능력을 손에 넣기 위해 얼굴과 사물을 알아보던 회로의 일부를 뜯어 글자에 내 주었다. 이를 통해 인간은 다른 동물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찬란한 문명을 이루었다.『스켑틱』 47호의 커버스토리 ‘읽기의 과학’은 바로 그 사건을 파고든다. 읽기는 우리 뇌를 어떻게 다시 배선했으며, 종이에서 화면으로 건너가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문해력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빠지고 있다는 최근의 진단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은 문명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마는가?
그리고 이 물음은 더 큰 불안과 맞닿는다. 한 세기 가까이 오르기만 하던 IQ가 처음으로 하락하고 있고 이제 우리는 우리 고유의 능력이라 믿었던 생각을 AI에 떠넘기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뉴스 앤 이슈 ‘AI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지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해결법까지 제안한다.
목차
YES24 제공 목차News & Issues
AI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 - 한소원
Column
뇌 보충제, 가짜 희망을 팔다 - 윌리엄 멜러
기도가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 팀 캘러핸
Cover Story 읽기의 과학
읽기가 뇌를 바꿀 수 있을까 - 최원일
종이냐 스크린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장성민
난독증이 인간에 대해 알려 주는 것 - 정재석
어휘를 늘리면 문해력도 향상될까? - 유상희
Special Section 주거와 정신 보건 문제에 관하여
집 없음이 우리 뇌에 미치는 영향 - J. 마이클 멘케
Focus 음모론이라는 장사
전문가가 사라지는 세상 - 마이클 셔머
누가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는가 - 캐서린 브로드스키
비즈니스가 된 음모론 - 애슐리 린즈버그
과학이 음모론에 패배하는 이유 - 코리 클라크, 보 와인가드
집중연재 의심하는 과학 2
중심을 잃어버린 우주에서 - 이정모
Agenda & Articles
유유상종은 본능이다 - 마테오 페냐에레라-아기레, 아우렐리오 호세 피게레도
Theme 감각하는 존재들 1
세상은 같아도 세계는 다르다 - 강창구
읽기 전에 생각해 볼 질문
- 목차의 「News & Issues」 부분에서 어떤 개념이나 이야기를 확인하고 싶은가?
- 목차의 「AI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 - 한소원」 부분에서 어떤 개념이나 이야기를 확인하고 싶은가?